뿌쨔의 얘기거리

블로그 활동 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내용입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분들은 구글 애드센스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만 해왔던 터라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입니다

예전에 한번 만들어 보고는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죠

 

블로그로 수익을 낸다 ?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만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눌수 있죠

광고용 포스팅을 작성하셔서 약간의 수익을 얻는 방법

그리고 또 한가지는 구글 애드센스나 네이버의 경우는 애드포스트를 블로그에 넣는 방법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해봤는데요

구글 애드센스 적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넣는다는게

약간은 귀찮은 작업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뭐 수익은 뻔합니다  '0'$ 죠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블로그 이기에 기대는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드포스트로 꽤 많은 수익을 내기도 하던데요

저는 경험이나 해보자 하고

이번에 티스토리를 이용해 구글 애드센스를 넣어 봤습니다

큰 돈을 벌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수익이 났으면 합니다 ㅎㅎ

 

 

 

이제 제법 날씨가 겨울이죠 요 며칠 비가 자주 오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제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동계캠핑을 시작해야 되는데요

가을까지는 2주에 한번씩 무조건 캠핑을 갔습니다만

요즘엔 그러질 못하네요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동계캠핑은 다들 아시겠지만 타프를 펴 놓고 그 아래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음식을

먹지는 못하죠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저는 절대로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좁고 작더라도 전실 안에서 간단하게 먹고 즐기는 타입이라 ㅎㅎㅎ

 

 

아무튼 제가 가지고 다니는 텐트는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같이 가질 못해요 가면 뭐 친구 한명이나 두명 정도

전실도 크기가 좁아서 테이블을 놓고 이렇게는 못 지내구요

이제 동계캠핑을 가야 겠는데 아무래도 저 혼자 가야겠습니다

 

 

캠핑을 다니면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짐 입니다

짐이 많으면 트렁크 공간 활용에 문제가 되죠 그래서 대부분 캠핑을 다닐때

이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진 않더라구요

 

뭐 저희 가족끼리 갈때는 침낭 대신 이불을 좀 가져가는 편입니다만

그 외에는 침낭으로 족하죠

특히 겨울에는 뜨끈한 전기요 와 침낭의 조합으로 텐트안에서의 추위를 이길수 있습니다

또 전기요가 없으시고 전기를 꼽을곳이 없는 오지 캠핑을 다니는 분들에게는

두꺼운 오리턴 침낭은 완전 필수 아이템이죠

 

 

침낭은 종류가 꽤 많습니다

여름에 간단히 덮을수 있도록 얇게 제작되어 속에 약간의 솜이 있는 침낭 부터

번데기 처럼 머리까지 덮을수 있는 침낭

또 침낭 두개를 연결할수도 있고 이불처럼 쫙 펼수도 있는 침낭등

꽤 다양해요

 

종류를 구별하려는건 아니지만 중요한건 솜으로 이루어진 침낭이냐 아니면 적게라도 오리털이 들어가

있는 침낭이냐 이게 참 중요합니다

 

아무리 두꺼워도 내장이 솜으로 구성되어 있는 침낭의 경우는 겨울에 상당히 추워요

전기요가 있다면 문제 없지만 침낭 하나만으로 겨울을 버티긴 힘듭니다

 

 

 

저는 얇은 여름침낭과 그래도 동계에 사용할수 있는 두꺼운 솜 침낭 이렇게 두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두껍다고 하더라도 솜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을에 덮고 자도 꽤 추워요

 

이게 솜칭낭의 단점이죠 전기요가 없다면 아마 겨울엔 무리일 겁니다

대신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이것 만큼은 장점이죠

 

반대로 오리털 침낭의 경우는 가격은 비싸지만 겨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도 두꺼운 솜칭낭 안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따뜻하다고 해요

이건 자신이 캠핑을 어떻게 다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이제 동계캠핑의 계절인데 아직 침낭을 결정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침낭이 어떤것인지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