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쨔의 얘기거리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필수 어플이 될거 같습니다

전국의 캠핑장 정보를 알려주는 무료 어플이 있어서 소개하려구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가고자 하는 캠핑장을 찾아

직접 전화해 예약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죠

 

 

 

 

 

모두캠핑 어플은 전국에 있는 캠핑장 정보를 간다하고 빠르게 소개해 줍니다

거기다 캠피장 가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화장실 이라거나 개수대 구리고 온수 여부

또 애완동물 동행 여부등 꼭 필요한 정보만을 수집해서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현재는 오픈된지 얼마 안되어서 서울,경기,강원의 캠핑장 정보를 알려주고 있지만

매일매일 새로 업데이트 되는 캠핑장 종보로 곧 전국캠핑장은 모두캠핑 어플로

완벽하게 정보를 제공할수 있을거 같아요

 

캠핑 가기전에 필수 어플 캠핑장 정보 어플 무료로 다운 받으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modoocamping.com.modoocamping

 

 

 

캠핑에는 물론 혼자서 고웁하고 경험하면서 하는것도 좋지만

어떤 장비가 좋은지 또 어떤 캠핑장이 가깝고 좋은지 등등

이런 정보들을 공유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캠핑카페를 개설을 했어요

아직은 회원이 많거나 글이 많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의 홍보를 좀 하려구요

 

캠핑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함께 나누고 의견을 들어보면서 또 각종 필요한 얘기들을

하면서 커뮤니티를 했으면 하는 카페입니다

비록 저도 초보이고 아는것도 많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정보를 취합해 가면서

카페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혹시 처음 캠핑을 하시는 분이나 혹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실 분들은 꼭 가입하셔서

같이 했으면 합니다

 

http://cafe.naver.com/modoocamping

 

네이버 '모두캠핑 카페' 바로가기

 

 

 

 

제가 준비중인 어플리케이션이 하나 있습니다

제 취미인 캠핑과 관련되어서 캠핑장 소개 어플이 될 텐데요 준비는

몇년 전부터 해왔던 건데 이제야 중간 정도 진행이 됐네요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차라리 그냥 전문 기관에 맡기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관리 하기가 쉽지 않아서

거기다 이렇게 경험을 해봐야 나중에라도 뭔가 다른걸 준비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제가 데이터 다 넣고 있습니다

 

물론 캠핑장 어플의 개발은 맡기긴 했죠 지인에게

나머지는 제가 데이터를 찾아서 넣는건데 대충 검색을 해봐도 우리나라엔 이미 1300여개 이상의

오토캠핑장이 있더라구요

 

 

남은건 노가다? 뿐입니다

제가 캠핑장 찾아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개된 사진과 자료 수집해서

제가 개발하는 캠핑장 어플에 입력하는것

사실 이 방법밖에는 없네요 어디서 도움 구할 데도 없고

 

아무튼 잘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봄 쯤 이면 마켓에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캠핑장비를 모두 장만 하셨다면 이젠 약간의 감성을 좀 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지난번엔 캠핑 랜턴들을 이용하는것도 있었구요 (양초랜턴)

이번엔 아주 간단한 아이템으로 약간의 감성을 느낄 수있는 캠핑 테이블보 입니다

 

 

 

테이블은 사실 위에 사진의 테이블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편리합니다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고 접어서 차에 넣고 다니기 좋은데요

저 테이블 만 놓고 캠핑을 즐겨도 좋지만 뭔가 허전하죠

여기에 데이블 보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가 굉장히 달라집니다

 

 

 

 

짠~~ 바로 이렇게요

이렇게만 되도 분위기가 달라져서 캠핑의 맛을 더 느낄수 있어요

저도 하나 가지고 다니는데요 캠핑을 갔다 오면 빨고 널어야 하지만 귀찮아도 항상

테이블 위에 펼처 놓습니다

 

 

 

 

종류,색상등도 아주 다양해서 조금의 비용을 들이면

충분히 감성캠핑을 즐길수 있어요 ㅎㅎㅎ

 

 

 

 

아주 일부만 캡쳐해서 가지고 온건데요

요즘은 방수처리 된 캠핑 테이블 보 까지 있어서 걸레로 쓱~~ 한번 닦으면

꺠끗하게 사용할수 있기도 하지요

 

간단한 아이템으로 캠핑의 감성을 채울수 있는 테이블 보

굉장히 유용합니다

 

 

 

 

 

 

텐트를 딱 !! 처음 사면 항상 함께 들어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망치인데요 이게........뭐랄까~~~

팩을 박으면 팩이 땅에 박히는게 아니라 망치가 쑥~~ 들어갈것 같은 그...

플라스틱 망치가 대부분 들어 있습니다

 

 

 

 

바로 이런 망치!!!!

아마 텐트 사면 하나씩 다 들어 있을거에요

물론 잘못해서 집에서 망치를 안가지고 온경우 대체로 쓸수 있지만

 

 

 

 

텐트 주변에 이만한 돌 찾아서 팩을 박는게 오히려 편하고 빠르더군요

 

 

그래서 전 대부분 집에서 못을 박는 일반 망치를 들고 다닙니다

그런데 캠핑용망치가 있어요

이 차이점은 아주 간단 합니다

나중에 캠핑 다니면서 망치를 하나 구해야 겠다 싶으실때 참고하시면 될거에요

 

 

 

 

 

일반 망치 하고는 좀 차이가 있죠???

 

일반 망치는 뒤쫏에 못을 빼도록 이가 두개 있는 갈고리 형태로 되어 있지만

캠핑용망치는 박힌 팩을 잘 뽑을수 있도록

걸쇠? 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텐트를 철수 하실때 땅에 박힌 팩을 걸쇠에 걸어 뽑는 거죠

일반망치로는 깊이 박혀 있는 팩은 좀 빼기 쉽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 망치로도 불편한 점은 없는데요 자꾸 캠핑을 가다보면

캠핑망치가 하나 있었음 싶다~~~ 하고 고민 의외로 많이 하게 되는 아이템이에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가장 싫은게 아마 텐트 설치와 해체 일거에요

저도 텐트 설치 할때면 정말 망치 들고 싶지도 않거든요 제 텐트가 좀 유별나다 보니

정식으로 팩을 다 박는다면 24개를 박아야 하는데 단 한번도 다 박아본적은 없답니다

그만큼 망치질은 힘들어요

 

또 텐트 해체 할때는 어떤가요

박은 팩을 모두 뽑고 걷어서 가방안에 넣기 이거 보통 일은 아닙니다

한여름에는 더더욱 고통이죠

땀으로 샤워를 하게 되니까요

아마 캠핑 중에 텐트를 설치하고 해체 하는게 가장 힘든 일일 겁니다

 

그래서 나온 텐트가 바로 '팝업텐트' 입니다

원터치 텐트라고도 하죠

한번 던지면 펴지고 그 다음이 바로 설치 끝 입니다 나머진 뭐 팩 4개 정도??

사실 박을 필요도 없지만 아무튼 이게 설치 끝이에요

 

 

 

실제로 저도 하나 장만해서 한여름에 많이 씁니다

던지면 펼쳐지기에 이보다 더 쉽게 설치가 끝나는 텐트는 없지요

 

이 텐트 하나로 겨울까지 지내기엔 약간 무리이지만 (난로 문제)

봄에서 부터 초가을까지는 쓸만 합니다 여기에 부탄가스로 작동하는 조그만 난로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화재예방 은 필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타 텐트 종류보다 무척 싼 편입니다

혹시 봄과 여름 그리고 초 가을까지만 캠핑을 다니겠다 하시는 분은

팝업텐트가 좋을지도 몰라요

 

참 쓸모가 많은 텐트죠

 

한가지 단점은 접게 되면 동그랗게 접게 되는데

이게 부피가 좀 있습니다

제가 예전 소형차 트렁크에도 넣어봤는데 들어가긴 하거든요

경차라면 아마 넣기 힘들겁니다 뒷좌석에 텐트를 놔야 할지도 몰라요

 

 

 

 

캠핑을 다니면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짐 입니다

짐이 많으면 트렁크 공간 활용에 문제가 되죠 그래서 대부분 캠핑을 다닐때

이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진 않더라구요

 

뭐 저희 가족끼리 갈때는 침낭 대신 이불을 좀 가져가는 편입니다만

그 외에는 침낭으로 족하죠

특히 겨울에는 뜨끈한 전기요 와 침낭의 조합으로 텐트안에서의 추위를 이길수 있습니다

또 전기요가 없으시고 전기를 꼽을곳이 없는 오지 캠핑을 다니는 분들에게는

두꺼운 오리턴 침낭은 완전 필수 아이템이죠

 

 

침낭은 종류가 꽤 많습니다

여름에 간단히 덮을수 있도록 얇게 제작되어 속에 약간의 솜이 있는 침낭 부터

번데기 처럼 머리까지 덮을수 있는 침낭

또 침낭 두개를 연결할수도 있고 이불처럼 쫙 펼수도 있는 침낭등

꽤 다양해요

 

종류를 구별하려는건 아니지만 중요한건 솜으로 이루어진 침낭이냐 아니면 적게라도 오리털이 들어가

있는 침낭이냐 이게 참 중요합니다

 

아무리 두꺼워도 내장이 솜으로 구성되어 있는 침낭의 경우는 겨울에 상당히 추워요

전기요가 있다면 문제 없지만 침낭 하나만으로 겨울을 버티긴 힘듭니다

 

 

 

저는 얇은 여름침낭과 그래도 동계에 사용할수 있는 두꺼운 솜 침낭 이렇게 두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두껍다고 하더라도 솜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을에 덮고 자도 꽤 추워요

 

이게 솜칭낭의 단점이죠 전기요가 없다면 아마 겨울엔 무리일 겁니다

대신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이것 만큼은 장점이죠

 

반대로 오리털 침낭의 경우는 가격은 비싸지만 겨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도 두꺼운 솜칭낭 안에 들어가 있으면 굉장히 따뜻하다고 해요

이건 자신이 캠핑을 어떻게 다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이제 동계캠핑의 계절인데 아직 침낭을 결정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침낭이 어떤것인지 한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캠핑초보 분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과연 어떤 텐트를 사야 되는가

이 부분인데요 사람들마다 하는 얘기가 다르고 처음 시작의 경험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아닙니다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들이 많이 쓰는 텐트'를 고르세요

 

입니다

 

이게 왜 가장 근접한 정답이냐면요 처음에 텐트를 싸다고 아무거나 사게 되면

얼마 못가 좀더 넓은 텐트가 필요할수도 있고 아니면 좀더 작은 텐트가 필요할수도 있어요

무조건 싸다고 무조건 이쁘다고 텐트를 고르실게 아니라

 

먼저 돔테트냐,거실형텐트냐,간단한 팝업이냐 등등 텐트의 종류에 대해 찾아보시고

그리고 언제 주로 캠핑을 갈것이냐

주로 여름이냐 아니면 4계절 모두이냐 이것도 고려해보세요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어떤종류의 텐트를 사야겠다 마음이 굳어지시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텐트가 무엇이냐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벌써 한번 실패 했는데요 비록 비용도 문제였지만 벌써 1년 되자 마자 좀더 넓은 텐트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올겨울엔 하나 새로이 장만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2중으로 비용이 들게 되니 정말정말 첫 선택은 중요한 거겠죠

 

그런데 ......

 

보통 많은 캠퍼들이 사용하는 텐트는 대부분 고가입니다

저같이 주머니가 가벼운 초보캠퍼에게는 새 제품을 사는건 무리겠죠

처음엔 캠핑초보가 할수 있는 중고 텐트를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중고라 가격도 저렴하고 나중에 되팔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집에 오래된 텐트가 있다면 그거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캠핑을 시작해 보는것도 좋아요

만약 오래된 텐트가 부끄럽다 !! 남들과 비교된다!!!

라고 생각 되시면 그냥 캠핑 접으세요

 

캠핑은 본인이 즐겁고 편한 휴식을 위한 것이지 남들에게 자랑하려고 돈 경쟁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집이 아니다 보니 캠핑장에선 각자가 조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랜턴을 많이 이용하죠

하지만 처음 캠핑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조명 선택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은 그 많고 많은 캠핑랜턴중에 대표적인 랜턴 몇개만 알려드릴게요

제품명이 아니라 그냥 종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가렌더 라고 하는 건데요 감성캠핑을 중요시 하는 분들이 많이 합니다

아이들 발에 걸리지 않게 하기도 하고 또 개성을 살린 가렌더 조명은

선택입니다 이걸로 뭐 밝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이쁘니까 많이 합니다 이건 조명과는 좀 거리가 멀죠

 

 

 

이렇게 캠핑을 즐기면서 밤이되면 우리가 모여 있는 장소를 환하게 비춰줄

캠핑랜턴 이제 시작합니다

 

 

 

1.등유랜턴

밝기도 꽤 밝고 은은한 불빛 때문에 감성을 충만하게 하는 랜턴입니다

하지만 등유로 심지에 불을 붙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난 뒤에는 심지로 한번 더 태워 줘야 하고

또 안에 들어 있는 등유를 빼야 하는 일도 생기고 약간은 귀찮은 작업이 있는 랜턴입니다

하지만 감성과 은은한 불빛을 선호한다면 등유랜턴은 필우에요

 

 

 

2.가스랜턴

아마 이 랜턴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료를 부탄가스? 물론 전용가스가 있지만요 가스를 사용하기 떄문에

등유보다 관리가 쉽고 사용도 쉽습니다

 

음~~ 버너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밝기도 밝은데다 오래가서 감성과 편리성을 모두 포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LED랜턴

가장 종류가 많고 가격도 다양하고 정말 많은 제품이 있는 LED 랜턴입니다

가장 저렴한 것은 건전지 형인데요

형광등처럼 하얀 빛이 나오고 또 주변에 그렇게 밝지가 않아서 건전지를 사용하는 LED랜턴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충전식 이에요 사실 충전식은 가격이 꽤 나갑니다

또 랜턴 크기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르셔야 해요

 

또 형광빛을 내는 제품보다는 주광색을 내는 제품을 고르시는게 약간 감성캠핑? 느낌 납니다 ㅎㅎㅎ

 

저도 충전식 LED랜턴을 사용하는데요 편리하고 관리도 쉽습니다

 

 

 

4.양초랜턴

마지막은 감성으로 똘똘 뭉친 양초랜턴입니다

주변을 밝게 하는 역할에서는 충분하지 못하지만

테이블,혹은 이너텐트 안에 하나 켜두면 굉장히 좋아요

특히 여자친구와 갔을때 요 양초랜턴 하나 가져가면 분위기 좋아 집니다

 

가격도 싸고 양초도 얼마 안해요 하지만 밝기랑은 전혀 상관없으니 이건 옵션 조명 정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캠핑랜턴의 종류만 한번 알아봤어요

별 도움 안되셨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준비하는 분들에게 캠핑 랜턴에 대해 정보를 약가느 드린게 아닐까요 ㅎㅎ

 

 

 

 

금요일 저녁부터 오늘 (월요일) 아침까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이제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날씨가 완전 겨울 날씨가 될것 같아요 요맘때 부터는 이제

항상 사람이 꽉 차 있던 캠핑장도 점점더 한가해 질 시간입니다

하지만 캠핑의 꽃은 동계갬핑이다 를 외치는 분들도 꽤 많아서 저도 요즘 준비중이에요

 

동계캠핑은 사실 타프를 치고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행위를 할수 없어요

음식도 금방 식는데다 추워서 얼굴에 동상 걸릴지도 몰라요 ㅎㅎ

 

그래서 대부분은 넓은 전실에서 테이블을 펴 놓고 따뜻하게 난로를 지펴 놓고

즐기게 됩니다 사실 이게 동계캠핑의 묘미이긴 하죠

 

 

 

하지만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그 상태로 잠을 청하는게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닙니다

군인도 아니고 혹한기를 몸소 느낄 필요는 없잖아요

 

동계캠핑 준비는 개인별로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장 먼저 전기요 를 꼽겠어요

왜냐하면 잠이라도 따듯하게 잘수 있어야 하는데 전기요는 필수입니다

이게 아니라면 바닥공사를 굉장히 열심히 해야 되는데 저 같으면 그냥 전기요를 쓰겠어요

사실 전기요 하나면 뭐 끝입니다 ㅎㅎ

 

 

다음으론 텐트 안을 따뜻하게 해줄 난로

이것 역시 필수입니다

텐트라는게 얇은 천막이라 바람이나 비,눈등을 막는 용도이지

추위를 막을 용도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한겨울엔 텐트 안을 따뜻하게 해줄 난로는 필수에요

 

 

마지막으로 따끈한 국물요리 ㅎㅎ

이건 더 말할 필요가 없죠

 

추운 겨울에 국물요리가 없다면 정말 슬플겁니다

언 몸을 녹이는데는 국물요리만한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