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쨔의 얘기거리

현대의 투싼,기아의 스포티지,쉐보레의 트렉스, 그리고 오늘 얘기할 쌍용의 코란도

이 차량들은 각 회사들이 밀고 있는 소형 SUV 차량이죠

도심형 차량이라고 해서 크기는 일반 RV보다 작지만 빠르고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고 승용차보다는 약간 더 많은 공간의 트렁크를 제공하면서 높은 승차 시선으로 차가 막혀도

어느정도는 답답함을 풀어 주기 때문에 저 역시도 굉장히 좋아하는 차량입니다

 

그 중에 저는 쌍용의 코란도C 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단단한 외모에

라인이 잘빠져서 우선 제 취향이라서 좋아합니다 최초 2011년도 코란도C는 동글동글한 외모

였었는데 몇년 지나면서 꽤나 날카로우면서 남성스럽게 변했습니다

 

 

 

[2016 코란도C]

 

 

 

[2011 코란도C]

 

지금 이렇게 대조해 보니 겉모습이 상당히 다르죠

 

2200cc의 엔진에 2륜과 4륜 모델을 선택할수 있고 연비는 평균 14km 정도 나오는데

수동은 약간 더 연비가 좋긴 합니다

크기는 소형에 들어가면서도 178마력을 내죠


1400rpm에서 2800rpm까지 저속회전 구간에서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LET(Low End Torque)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수동 6단 또는 아이신에서 제작한 자동 6단 변속기를 장착했다는데

과거 코란도C 에서 문제점이 나왔던 회사의 변속기 입니다만

지금은 문제점들을 모두 풀었다고 하네요

 

 

 

 

저도 최근에 캠핑 때문에 테라칸 이라는 어마어마한 RV 차량을 타고 다니는데요

다음번의 차량은 소형 SUV 로 할까 합니다

캠핑 장비를 다 넣기는 좀 부담스러운 트렁크 공간일 지라도 약간은 감수할 필요는 있죠

그래서 개인취향으로 오늘은 코란도C 를 한번 알아봤네요

 

이 중에서 수동 모델은 변속기 문제 때문에 한번 홍역을 앓은적이 있는데 최근에 기사나 이런것들을

보면 모두 개선했다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물론 사람들의 후기를 잘 찾아봐야 의심을 안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