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쨔의 얘기거리

제가 준비중인 어플리케이션이 하나 있습니다

제 취미인 캠핑과 관련되어서 캠핑장 소개 어플이 될 텐데요 준비는

몇년 전부터 해왔던 건데 이제야 중간 정도 진행이 됐네요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차라리 그냥 전문 기관에 맡기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관리 하기가 쉽지 않아서

거기다 이렇게 경험을 해봐야 나중에라도 뭔가 다른걸 준비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제가 데이터 다 넣고 있습니다

 

물론 캠핑장 어플의 개발은 맡기긴 했죠 지인에게

나머지는 제가 데이터를 찾아서 넣는건데 대충 검색을 해봐도 우리나라엔 이미 1300여개 이상의

오토캠핑장이 있더라구요

 

 

남은건 노가다? 뿐입니다

제가 캠핑장 찾아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개된 사진과 자료 수집해서

제가 개발하는 캠핑장 어플에 입력하는것

사실 이 방법밖에는 없네요 어디서 도움 구할 데도 없고

 

아무튼 잘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봄 쯤 이면 마켓에 올리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