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쨔의 얘기거리

저는 개인적으로 캠핑을 자주 하는 편 입니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비싼 고급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건 아니고

인터넷에서 최저가 혹은 꼭 필요할것 같은것만 장비로 사용하고 있죠

아무래도 캠핑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기에 저렴한 것부터 장만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일년에 한 두 세번 캠핑을 갑니다 대부분 봄이나 가을인데요

추석 연휴에 꼭 한번은 가게 되네요 이번에도 가평 캠핑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을 바람이 차 지기 전에 갔다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평 캠핑장은 저도 개인적으로 자주 가고 또 우리 가족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물도 흐르면서 숲도 울창한 캠핑장이 많기 때문이죠

다만 차가 좀 막힌다는거 그게 단점인데

 

잘만 선택하면 오히려 어떤 캠핑장 보다 잘~~ 쉬고 올수 있죠

 

 

 

 

 

이번에도 타이밍을 아주 잘 잡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없고 굉장히 넓게 편하게 그리고 조용히 쉬다 왔네요

저희 가족이 자주 찾는 캠핑장 이름은

'가평 연인산 온천 캠핑장' 입니다

 

이름이 비슷한 캠핑장이 있어 항상 주소를 잘 찾아야 하긴 하는데요

이 캠핑장의 장점은

 

 

 

 

바로 앞에 계곡이 아주 좋다는 거에요

이번에 갔을때는 가을 가뭄에 물이 좀 많지는 않았는데 아이들 물놀이 하기는

딱 좋았습니다

 

물도 맑아서 바닥까지 훤하게 보이고 말이죠

가평 캠핑장을 찾는 이유가 바로 이런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