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쨔의 얘기거리

저도 슬슬 이제 스마트폰을 바꿀때가 됐습니다

그 동안엔 저도 최신 스마트폰으로 무조건 구매했었죠

대세에 따른다 라는게 제 기준이었는데요 거의 10년 넘게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현재 사용하는 뷰3

 

벌써 3년이 다 되어 갑니다만 당시 최신폰도 아니었고 게다가 그리 비싼 폰 도 아니였습니다

근데 오히려 3년을 쓰면서도 별 무리가 없어요

지금까지도 베터리가 오래되서 빨리 다는것 외에는 불편한게 없네요

게다가 넓은 화면 덕에 테블릿을 따로 살 필요도 없었구요

 

 

 

제 경우엔 제가 필요로 하는 넓은 화면,그리고 희소성 등을 고려해서

뷰3를 구매한 것이고 지금도 후회는 안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오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죠

 

하지만 베터리의 문제는 항상 핸드폰을 바꾸게 되는 문제가 되죠 뭐 3년을 쓰기도 했고

그동안 게임이며 영화며 쉬지 않고 했더니 오는 피로도 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다른폰으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떤 폰으로 바꿀까???

고민중에 있는데

 

우선 최고사양의 최신폰은.... 좀 멀리해야 겠다고 정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LG G5 갤럭시 S6 아이폰등 내로라 하는 폰은 많지만

어차피 2~3년이면 바꿀텐데 굳이 최신폰으로 무장을 해야 할까 싶어요

 

게다가 제가 가장 싫어하는 통신사 어플리케이션

새 폰으로 갈아탔는데 이미 설치되어 있는 앱만 2페이지를 넘기죠 게다가 지워지지도않고

정말 짜증나는 거 중에 하나였습니다

 

또 하나 아무리 최신폰이라지만 안드로이드 최적화는 별로....

 

아이폰의 경우는 제외가 되겠지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넥서스 5X 를 맘에 두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고민 매 2년마다 하는 고민이지만

이번엔 레퍼런스폰으로 한번 갈아타 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