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쨔의 얘기거리

요즘엔 특히나 어느 회사에서도 블로그

하나 정도는 운영할 정도죠

블로그를 통해서 자사 홍보도 하고

제품 소개도 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방법중 하나인데다가 운영하기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로 홍보하려는 회사는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블로그 홍보를 아주 예전

방식으로 하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의 대표 포털인 네이버 에서는

진짜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옛날 방식의

블로그 홍보

이거 보고 웃음만 나더군요

 

 

[이거 뭔소린지 아시겠어요?]

 

말도 안되는 글에다 키워드만 붙여서

포스팅 하는 것인데요

 

이게 아마 8년전 마케팅을 하던 방식일 겁니다

이걸 아직도 하는 사람을

오랜만에 보게 된거죠

 

알게 모르게 이렇게 작업을 많이들 하고

있긴 하겠지만

이게 과연 지금의 네이버 로직

씨랭크에 맞는 방법일지는 사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와 관련되지만 전혀 상관없는 소설을 베껴 쓴 모습]

 

제목과 중간중간에 키워드가 들어가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게 뭔 소린지

당체 알수가 없죠

 

씨랭크 로직은 보다 전문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글들이 상위에 올라갈수

있는 로직이죠

 

그래서 저런 작업질?이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를 낼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로 홍보하려는 목적이라면

사실 처음부터 정성스레 포스팅을 하는 방법이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일텐데...

 

아무래도 대행사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