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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0년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 노트북 브랜드는 내년 한해의 판매를 위한

새로운 노트북 들이 이미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며칠전 엘지의 울트라 노트북도 그랬고 오늘 볼 

노트북은 델 입니다 

델 노트북은 전에도 몇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더 새로운 모델이 나왔네요 

델 의 라인업 중 XPS 이구요 마찬가지로 윈도우가 포함되어 있는데 라인업이 WH-01 부터 WH-05 까지 

다양합니다 얼마전 소개했던 인스피론과 같은데요 윈도우의 홈버전이냐 프로 버전이냐

그리고 메모리나 SSD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기본적으로는 같습니다 

WH01 모델의 경우는 윈도우 10 홈 버전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8GB 메모리와 512GB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가 장착되어 있다는건 라이센스를 갖지 않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리는데

기본적으로 윈도우가 장착이 되어 있으면 윈도우 정품을 따로 구매해야 할 일이 없거든요 

노트북 외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얘기 입니다 

중요한 것은 윈도 뿐만이 아니라 CPU가 최신 11세대의 I5-1135G7이 장착되어 있다는건데요 

10세대가 나온지 1년만에 얼마나 많은 성능향상이 있을지는 궁금하지만 매번 세대가 달라지면서 거의 

10% 이상의 성능 향상은 나왔던 인텔이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인텔은 10세대 부터 내작 그래픽인 IRIS 그래픽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엔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X 그래픽이

이 델 노트북에 장착이 되었는데 

최근에 내장 그래픽이 정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리그오브레전드나 오버워치등은 가볍게 즐길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과연 IRIS X 그래픽은 어떨지 이것 역시 궁금하네요 

특이한 것은 이 노트북은 13인치의 노트북 입니다 13인치 노트북이라......

지난번 엘지 노트북도 13인치 였는데 최근 노트북 들을 보면 다시금 휴대성을 강조해서 더 작은 노트북에

성능을 높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도 그럴것이 2020년 한해 동안은 17인치의 다소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가 

인기였다면 반대로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었거든요 

특이하게도 13인치의 노트북인데 이전의 13인치가 아닙니다 

이전보다 노트북의 사이즈는 2% 작아졌지만 6.8%가 더 큰 16 : 10의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거든요

이는 이전의 노트북에 비해서 훨씬 얇아진 베젤 덕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 자체의 크기는 11인치 노트북

이지만 디스플레이는 13인치다 라고 얘기를 하네요 단순히 베젤이 얇아지고 디스플레이가 커졌다 라는 장점 뿐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자체의 색 표현감과 더 선명한 밝기로 인해서 그래픽 작업을 하는 분들이나 

영상 작업을 하는 분들에겐 환호할 만한 화면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www.11st.co.kr/products/3168580864

자세한 부분은 상세페이지를 참조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3인치의 노트북은 시원한 디스플레이 보다는 휴대성이 더 중요한 분들에게는 반가운 일일거에요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는 노트북이 조금만 커도 거추장 스럽고 그만큼 무게도 많이 나가기 때문에

불편하거든요 

11세대 인텔 CPU가 탑재된 13인치 노트북 델 XPS 13-3910-WH01KR 은 휴대성과 성능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좋은 노트북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