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모니터와 달리 스마트폰 처럼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노트북 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완전 노트북 화면이 뒤로 꺾여서 정말 노트나 테블릿 처럼 사용하기도 하지만 

지금 보시게 되는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에 터치 스크린이 포함된 모델입니다 

바로 엘지그램 15인치 15Z90N-HA76K 모델 인데요 

앞서 말씀 드린데로 디자인과 기능은 일반적인 그램 노트북과 동일합니다 박스 포장 까지요 

다만 터치스크린을 탑재한것이죠 거기다 이 노트북은 윈도우 10 홈버전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노트북이 프리도스 모델이 많아서 노트북을 구매하고 따로 윈도우를 소비자가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이 노트북은 부가적으로 윈도우를 구매하는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죠

깔끔한 화이트 컬러는 그램의 특징이죠 최근엔 블랙 컬러의 그램도 나오긴 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그램이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15인치 노트북이라 크기도 적당한데요

예전의 그램보다 확실히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져서 더욱 좋습니다 

베젤이 점점 얇아지는 추세이다 보니까 마차나가지로 이 모델도 슬림베젤이 적용 되었습니다 

베젤이 얇으면 얇을수록 노트북의 크기는 작아지고 화면은 더 넓어지는 효과가 있는데요 

15인치의 화면인데도 확실히 몰입감이 좋습니다 물론 일반 모니터와 비교하면 작은 모니터이긴 하지만

불편함이 없다는건 대단하네요 

smartstore.naver.com/smarttop/products/5281197857

게다가 위 링크를 통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트북의 성능도 그램에서는 거의 최고 사양입니다 

여기에 윈도우까지 탑재 되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가격은 높아 보이긴 합니다만 윈도우가 정품이 20만원이 

넘는걸 감안하면 고성능에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의 노트북이죠 

그램의 키보드는 언제나 풀사이즈 입니다 이게 13인치 모델이건 17인치 모델이건 일반 키보드의 자판의 

크기와 비슷해서 오타가 잘 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 점 입니다 

게다가 키감도 나쁘지 않아서 오랜시간 타이핑을 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손이 아프거나 뻐근하지 않거든요 

키의 깊이도 깊지 않아서 살짝만 건드려도 타이핑이 되서 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램은 다른 노트북과는 다르게 USB포트가 3개가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요즘은 보통 2개 뿐이거든요 세개 정도라면 마우스,키보드 연결하고도 한개의 포트가 남아서 휴대폰이나 

다른 디바이스를 연결할수가 있어서 좋지요 

노트북 전체 두께도 얇아서 유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할수는 없지만 뭐 요즘은 어딜가나 와이파이가 있으니

상관 없겠죠

오늘은 터치화면과 윈도우가 포함된 고사양의 그램노트북을 외형만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그램 노트북은 정말 누가 써도 아쉬운게 없는 그런 노트북이다 보니 나쁜건 없네요 

그램 노트북은 가볍고 크기가 작아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보고 있는 15Z90N-HA76K 모델은

특이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어요 실내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겠지만 외부에 나가면 오히려 마우스 보다

터치 스크린이 더 유용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