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쨔의 얘기거리

이제 제법 날씨가 겨울이죠 요 며칠 비가 자주 오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제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동계캠핑을 시작해야 되는데요

가을까지는 2주에 한번씩 무조건 캠핑을 갔습니다만

요즘엔 그러질 못하네요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동계캠핑은 다들 아시겠지만 타프를 펴 놓고 그 아래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음식을

먹지는 못하죠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저는 절대로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좁고 작더라도 전실 안에서 간단하게 먹고 즐기는 타입이라 ㅎㅎㅎ

 

 

아무튼 제가 가지고 다니는 텐트는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같이 가질 못해요 가면 뭐 친구 한명이나 두명 정도

전실도 크기가 좁아서 테이블을 놓고 이렇게는 못 지내구요

이제 동계캠핑을 가야 겠는데 아무래도 저 혼자 가야겠습니다